워싱턴1 스미소니언? 스미소니언. #intro. 진득히 박혀있는것을 좋아하는 내가, 마느님이 기획하신 동부여행에 따라간 이유는 오직 이곳 때문이었다. THE 스미소니언. 물론 북미대륙이 직항으로도 5시간이 넘게 걸리는 광활한 곳이라는것을 미리 깨달았다면 상황은 달랐겠지만, (미국내 저가항공은 정말 지옥이다. 5시간이 넘는 비행인데, 영화도 못보면서 가야한다니... 아아...) 아마 알았다 하더라도 포기 할 수는 없었을 그 이름. 스미소니언. 멘탈케어 실패로 밤새고 찾아가서 비몽사몽간에 대체 뭘 보는건지 모르겠는 상태로 떠돌고 난 후기를 써보려 한다. 2019.09.19. in the D.C. Smithsonian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1. 그 이름도 유명한, 과학하는 사람.. 2019. 9. 26. 이전 1 다음